부산 르쎄1 [온천천 르쎄 L'essai] 디저트가 맛있는 곳 '르쎄' 주로 산책을 하면 수영강을 끼고 센텀 쪽으로 산책을 하지만 이날은 반대쪽으로 온천천 쪽으로 산책을 떠납니다. 온천천 쪽엔 부산에서 유명한 온천천 카페 거리가 잘 형성되어있습니다. 그래서 찾아왔습니다.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케이크 맛집으로 소문난 '르쎄' 오랜만에 찾아온 온천천 카페거리 아기자기한 이쁜 카페들이 너무 많았고 서울 부럽지 않을 정도로 부산에도 이렇게 많은 카페 거리가 형성되어있다는 거에 또 한 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 산책을 하고 난 뒤,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실 겸 요즘 인스타에서 핫한 '르쎄' 카페에 들어갔습니다.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새하얀 외관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. 다양한 커피, 음료 메뉴가 있지만 그런 거 잘 모르는 저는 한치 망설임 없이 아이스.. 2020. 11. 1. 이전 1 다음